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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HOME > Communication > NLS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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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25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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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그레이스맘
 조회 : 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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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잘자고 일어났니??
엄마는 오늘 일어나자마자 딸이 보고싶은 생각에 딸에게 편지글을 먼저올린단다..
잘지내는듯하니 안심이 된다 딸~~
어제 오빠에게 편지쓴 사진 올라온것보니.. 에고에고ㅠㅠ 엄마딸 얼굴에 다크써클이 점점 내려오는것이 ... 찐하게.. 쯧쯧~~ (오빠도 다크서클이 심하다고 걱정하던걸ㅋㅋ)
공부하느라 그런것인지.. 열심히 뛰어 다니느라 그런것인지ㅋㅋ.. 암튼 엄마가 걱정 스럽구나..
글구 오빠하고 그레이스하고는 대화내용을 보면 전화건 편지건 어째 그렇게 먹는 얘기 밖에 없는지..엄마 아들 ,딸 먹성을 알아줘야해..
3주가 지나고 4주째 들어서네.. 많이 적응 된듯하구나.. 힘들더라도 조금만 참고 열심히 해서 조금더 성숙된 모습으로 만났으면 한단다..공부도 열심히!! 운동도 열심히!!
현규야 선물 신경쓰지말라 했는데.. 현규가 가족들 선물을 생각해 둔것 같더구나.. 기대하라니.. 은근히 기대가 되는걸? 므흣!
오빠 학원가야 해서 깨워야 깼구나.. 그럼 잘 지내고.. 나중에 또쓰도록 하께~~
항상 딸을 그리워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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