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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HOME > Communication > NLS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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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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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유진맘
 조회 : 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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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근이 유진이 잘지내지
많은 시간 같이 보내지 못해 항상 미안한데
또 긴시간 떨어져 지내려니
미안한맘, 그리움맘, 걱정하는맘
그래두 우리아이들 씩씩하게 잘하구 오리라
엄만 믿어^^
동근아 비빔밥 먹는 사진보니 얼굴이 찌끄러저 있드라
제일 먹기 싫어하는 야채 ㅋㅋ 그래두 편식은 안돼
집밖 세상은 니가 싫어한다구 널 봐주진 안아
니가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야해
하지만 집에서 행동하는 그런것들은 안되는거알지
엄마 항상그러지 '참아야하느리라'
널 누룰수 있는 참을성이 있는 변화된 모습의
동근이로 돌아와 주길 바라고 사랑한다
나의아들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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