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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10 15:36
루시아 어머님^^
 글쓴이 : NLS
조회 : 5,778  

루시아 어머님 ㅎㅎ 또 안녕하세요^^
일단, 루시아와 샐리의 감기는 현재 모두 호전된 상태로 오늘 아침 체크했을 때 두 아이 모두
어제 푹 잤고 여느때와 다르지 않게 잘 생활하고 있습니다.
 
에릭의 경우는 어제 병원을 가긴 했는데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서 물을 많이 마시라는 조언만 듣고
왔으며 에릭도 다시 병원을 갈 정도가 아니라고 오늘 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까지 아프다는 이야기는 없었구요.
 
 
용돈 관련해서는 관리를 하시는 분이 신디쌤이신데 저희쪽은 늘 그랬듯이 큰 돈을 주지 않습니다.
처음에 달러를 바꿀때만 아이들이 큰 돈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200-500입니다.
또한, 300정도 있는 아이들은 예를 들이 이번주 주말에 나갈 때 용돈이 충분하다고 판단해서 다 쓰면
다시 받으라고 권유하고 있으며 아이들 역시 300정도를 가지면 한국돈 만원이니 더 받아가지 않습니다.
제가 일주일에 한번씩 용돈 기입장을 체크하는데 아이들이 받은 용돈에 맨 처음 달러를 바꾼 이후는 큰 돈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거든요.(물론 달러를 바꿔서 전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용돈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신디쌤과 통화를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루시아 뿐 아니라 이곳에 와 있는 다른 아이들 어머님과도 지속적으로 말씀 들어주시는 것 같은데
저희가 아니라 어머님께서야 말로 바쁘신데 고생이 많으세요^^
급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요즘 인터넷 잘 됩니다 ㅎㅎㅎ
 
아, 망고 공장은 아이들이 돌아갈 시점이 되면 한번 갈 수 있도록 스케줄 만들게요.^^
오늘 세부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여전히 춥다고 하던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어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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