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자알 지내고 있겠지??? 조금만 있으면 ㅎㄴ국으로
돌아 오는 구나~~~ 엄마도 보고 싶구나^^ 작은딸ㅇ 없다고
집이 썰렁 해^*^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고 언제 NLS에 또 갈련지
모르지만 선생님들께 열심히 배우고 유종의 미를 보이고 왔음 좋겠다.
그제는 봄이 때문에 깜짝 놀랬어~~~ 산책 할겸 분리수거 할때 데리고 나왓다가
순식간에 엄마 눈에서 사라졌거든 어두어둑 해진 밤에 방울도 안 달고 나왔고
덕현 초등 학교 쪽에서 군인 아저씨들이 안전하게 고읍 파출소로 ^^ 샾푸 냄새 난다며
집 나온지 얼마 안됐을 거라고 하면 서 맡기고 가셨대 ^*^
언니랑 엄만 눈길을 다니며 아파트 몇 바퀴 돌다가 큰길에 혹시 나갔을 까 하고 마냥 파출소
앞 까지 ~~~~ 길에 돌아 다니는 강아지 있으면 연락 주세요 ~~~ 하는 순간 여기 있어요^^
하시는 아저씨의 말씀 !!! 너무 감사했지 ㅎㅎㅎ 주민번호랑 싸인 하고 박스 안에서 꺼내왔단다..
언니랑 엄만 가슴을 쓰려 내렸지~~~ 자식들이 없어진다는 건 상상 하기도 싫단다..
루시아도 건강하게 돌아오고 보고싶지만 조금만 참자^^ 화이팅 ~~~!!! 오늘도 행복한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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