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오늘은 즐거운 주말이네...
아니 지금쯤 단어시험을 보고 있으려나?^^;;;
먼곳에서 그것도 단체생활을 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고 어렵다는 걸 많이 알게 됐으리라 생각해..
영어나 수학보다 단체생활의 어려움을 배우고 오는게
이번 연수에서 더 값진 일이 아닌가 싶다...
항상 나도 남에게 좋은 사람인가 반성해보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기도하는 사람이었으면 해~~~
물론 쉬운일은 아니지만...
빨리 보고싶다...이제 아프지 말고 밥 잘먹고.. 볼때까지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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