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의 설 연휴 첫 날이지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아이들이 모두 돌아가고 나서 이틀동안 대학생 단체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정신 없이 바빴네요^^;;;
조금전에도 대만 학생이 대만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공항에 데려다 주고 지금 학교에 도착해서 답장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에도 루시아를 보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루시아가 또 기회가 되면 좋겠지만
나중에 대학생이 되면 방학마다 저희쪽에 보내주세요^^
저희가 공부도 가르치고 사회성도 기를 수 있게 잘 데리고 있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머님께서 중간에서 여러가지 도와주신 덕분에 순조롭게 캠프를 마칠 수 있었음에 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늘 감사드리고 루시아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깃드시길 바랍니다.
신디,사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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