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안뇽??
나랑 신디쌤은 여전히 조~~기 위에 세놈들이 남아 있어서 바쁘게 지내고 있3.
참! 너네 주말에 어디 놀러간다며?
신디쌤 일요일 아침에 한국 도착이신데 연락드리고 같이 놀러가던가..
좀 전에 말씀드렸더니 "나도 갈래~~" 이러시드라 ㅋㅋ.

너의 보카 노트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잘 챙겨 놓을게.
혹시 또 모르잖오! 다음에 또 오게될런지 ㅋ
그때를 대비하여 잘 챙겨놓겠3~

로빈은 울며겨자 먹기로 편지 한 줄 띡 남기더니 감감 무소식이구만.
하여간 남자들이란~~~
그리고 070전화로 가끔씩 전화하면 선생님들하고 통화 할 수 있게 해 줄게 알았찌!!
전화도 하자구~~^^
잘 지내고 제임스 말대로 너의 쥐옷 입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우리 홈페이지에 너네 동영상 많이 올려놨으니까 그거 봐.
요즘 업데이트 하면서 나도 그거 보고 있는데 혼자서 낄낄거리고 웃게 됨~~
그때 재미있었는데 그지??
너 나온 동영상도 많으니까 함 보3.
그럼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