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사람하는 엄마에게(plus 돼지,아빠)
엄마 나 공부 열심히 하고 다치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아. 에드워드는 말이 진짜(미쳤어) 말이 많아.
컴퓨터도 쓸수 있고 다 괜찮아. 안좋은건 덥고 벌레가 조금 있다는 것 뿐.....
그리고 긴팔, 긴바지를 2벌씩 가져온건 후회했어. 어째든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잘 있어.
*컴퓨터는 일주일에 1시간
아들 세원이가
2013/6/10
사랑하는 엄마,아빠 + big (그래...형이다. 형이 돼지 같아보여 pig라고 했다) 하고...
세월이 참 빨르구만....벌써 한달이....어머? 두달 남았네
그리고 7일 뒤면 나의 생일....그런데....생일 선물은 주셔야지?
엄.마? (7월28일 12시 교회에서....)
어째든 요즘 밥은 억수로 잘 먹고 있어서 걱정은 안해도 되.
(형 처럼 안될꺼야.)아빠한데 편지 쓰면서 불만이 없는데 특히 엄마한데 엄청 많다?
제발 전화도 좀 하시고 (아들걱정 안되노?)
엄마는 케메라 건들지마....(금,토,일은 할수 있도록...)
그리고 형!!!!
6월22일 미국 안전하게 잘 갔다 I will be back 소리를 .....
(드립쳐서 죄송) 에째든 가서 안전하게 잘 갔다 오시고
가서 많이 드시고 오세요. 마시쩡~
그럼 나 없을 동안 잘 지내여, Have a good nice day 오예
(금요일랄 전화 안하시면 실망....)
-Edward- 올림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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