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오빠에게.
오빠, 나 현규 난 처음에 재미있을줄 알았는데 와 보니까 조금 힘드네.
그리고 가족이 보고싶다. 그럼 안녕.
2011.7.11
오빠를 사랑하는 현규가.


사랑하는 엄마에게.
엄마 저 현규에요.
답장을 보고 제가 또 답장을 보내내요.
엄마 그리고 저 운동화좀 보내주세요.
골프할때 운동화가 없어서 불편해요. 그리고 엄마가 보고 싶네요.
엄마 그리고 계속 답장 보내세요. 엄마 사랑해요.
2011.7.11
엄마를 사랑하는 현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