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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HOME > Communication > NLS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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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2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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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그레이스맘
 조회 : 6,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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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맘이예요~~
두분의 보살핌 덕분에 너무도 건강히 잘 견디고 오게되어 넘 감사드립니다~~
큰아이때 만족스러워 둘째때도 망설임 없이 선택해서 보냈는데.. 역시 제 선택이 그르지 않았다는걸 한번더 느끼
게 해주셨네요..
영어뿐만 아니라 너무도 많은 추억을 그레이스에게 만들어 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학교가 허전하겠네요.. 꼬맹이들이 우르르 빠져나가서.. 맘 여린 신디샘~~ 아이들 보낼때마다 얼마나 눈물을 지으셨으까..ㅠㅠ
쉴틈 없으시겠지만 잠시라도 푹~ 쉬세요..
캠프내내 통화할때마다 힘드셔서 쉰소리가 날때마다 어찌나~~ 안타깝던지..
그런 희생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많은 성장을 하고 오는거같아요.. 덕분에 저는 맘편히 보낼수 있구요..
이번에도 애쓰신것 거듭 감사드리며.. 건강하세요.. 그래야 겨울에도 우리 아이들을~~~ㅋㅋ..
그레이스와오빠가 공유할수 있는 대화꺼리가 생겼답니다..
세부에서의 경험담이요.. 근데 오빠랑 동생이랑 어찌~~나~~ 똑같은지..
서로 이거 먹어봤어? 저거 먹어뵜어? 하면서 먹어본 것에관한 음식얘기로만 꽃을 피우네요..
나..참! 쩝!.. 그래도 둘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있다는건 행복한 추억이란것에 만족합니다..
그레이스 다이어트요?
저녁은 닭모이만큼 샐러드먹고 줄넘기 천개에..유산소 운동 30분정도..다이어트에 돌입했답니다~~(오늘 저녁은 굶겼답니다.. 누가보면 계모인줄 알거예요 ㅠㅠ)
아무래도 먹는걸 좋아해서 체조를 계속해야할지에 대해 그레이스와 상의후 제가 다시한번 시중하게 고민중이랍
니다..에궁^^;
체조코치님은 언제오는지 계속 물어보시는데..저 몸으로는 도저히 못데리고 가겠더라구요..기절하실것 같아서ㅠㅠ....
원어민 선생님들께도 감사인사 대신 부탁드립니다.. 건강하게 잘지내시구요~~
추신: 저하고 그레이스도 곱창 엄청좋아하는데.. 그 곱창집이 어딘가요??ㅋㅋ
사라샘 겨울에 새우깡 꼭 사서 보낼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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