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아빠께
아빠!!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편지 답장 늦어서 죄송해요. 그리고 아빠 저번에 통화할 때 너무 짧게해서 죄송해요.ㅠㅠ
제가 아빠랑은 통화를 잘 못하는 것 같네요,ㅠ
참!제가 아빠한테 문자를 드렸는데 보셨어요!?
아빠가 답장을 안하시길래 바쁘신가?? 그런생각했어요 ㅎㅎ
아빠 세리는 잘 지내고 있어요? 아빠,엄마,세리 모두 다 보고싶네요:)
아빠 만약에 8월에 오시면 세리도 같이 왔으며 좋겠네요. 농담이에요.ㅋㅋ
아빠 건강 잘 챙기시고 잘 지내세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From: 아빠 딸 올림.
답장 TO:엄마,아빠께 7월22일
엄마,아빠 답장 잘 받았습니다.
아빠가 쓰쎴네요,
저는 점점 적응하고 있어요.
헬스도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그 제랑 어저께는 영화를 보고,볼링을 쳤습니다.
이제는 5일동안 또 열심히 공부해야죠.
그리고 친구들한테 메일이 왔네요,
그래도 별로 않왔네요, 다들 메일이 않되나봐요,
아무튼 저랑 재희는 잘 지내니까
엄마,아빠도 잘 지내세요,
2013/7/22 월요일
원준 Peter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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