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도착 예정이었던 아이들 세명이 무사히 잘 도착해서 캠프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새벽에 도착한 두 명의 아이들 신체리듬을 고려해서 일요일인 오늘은 일찍 숙소로 돌아가서 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일요일 오전에는 모든 아이들이 일주일동안 얼만큼 레벨이 늘었는지, 어떤 부분의 보충이 필요한지 체크하는 레벨 테스트가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오늘은 친선 볼링 대회가 있습니다.
상품도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저녁은 현재 야외에서 먹는것으로 계획이 되어있는데 현지 사정을 고려하여 스케줄엔 변동이 늘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의 전화 통화를 원하시는 부모님들께서는 오늘은 7시 이후에 전화를 주시면 아이들과 통화 하실 수 있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