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너 말하는 거 누가보면 대학생인지 알겠다 ㅋㅋ
그레이스하고 저스틴 샐리도 왔어.
너네 형제도 왔으면 좋을텐데.
너 온라인 수업 할 때 화상으로 아이들 얼굴 보여줄게.
엄마도 건강하시지?
엄마와는 가끔 통화 한단다.

갑자기 너네 형제 둘 데리고 매주 교회에 다니던거 생각나네.
피곤할텐데 졸지도 않고 사투리 쓰시는 목사님 설교 잘 듣던 모습 말야 ㅋㅋㅋ
(그 목사님 사투리는 쌤도 잘 못알아 듣겠더라.홓홓)

리키 선생님께서 그러시는데 너 영어가 많이 늘었다고 하시더라.
그래도 중학 영어가 기본이 없으면 2학년때는 많이 힘들어지니까 부지런해 해~
아빠가 사주신 노트북과 이번 캠프를 바꾼거니까 그렇게 알고!
내년 여름에 보자구~~~Take care~~~
  -Sarah 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