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2-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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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LS
 조회 : 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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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사라입니다.
그러지 않아도 페이스북을 통해서 루시아에게 댓글을 남겼는데 뭐가 바쁜지 연락도 없더라구요^^
한창 놀 나이인데 잠깐 놔두고 지켜 보시는 것도 억지로 시키는 것 보다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방학이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더 할 거에요.
어차피 개학하면 놀고 싶어도 맘껏 못 놀잖아요.
페이스북을 통해서 루시아 모습을 쌤들이 전부 지켜보고 있습니다.
쌤들이 언제나 응원하고 있다고 그리고 쌤들 댓글에 나라 일 보는 것 아니라면 답장을 하라고 좀 전해 주세요^^ 대통령보다 더 바쁜 것 같아요 ㅎㅎㅎ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루시아 정도면 주관이 있는 아이라 알아서 잘 할 거에요.^^
전화나 한 통 하라고 꼭 좀 전해주세요~~
늘 저희를 믿어 주시고 이렇게 연락까지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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