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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13 17:22
필립이 어머니께 보내는 편지 ~
 글쓴이 : NLS
조회 : 5,283  

엄마께, 엄마께, 어머니께
어머니, 편지는 잘 봤어요.
그리고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동근이 형도
왔고,경훈이 형이랑도 잘 지내고 친하게 지네요.
저도 경험이 있어서 많이 어렵지는 않아요.
저 남은 시간도 잘 공부해서 돌아올게요.
저도 보고싶어요.안녕히 계세요.
이모한태도 보고싶다고 좀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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