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아!
오늘 엄마 생일이다~
오늘이 지나기 전에 필립의 생일 축하 인사 듣고 싶었는데
잊어버렸구나 ㅠㅠ
필립이 대신 회사 직원들하고 생일 파리 했다 ㅋ
동근이 이모 참치 가게에서 즐겁게~
해년마다 필립의 생일 선물을 기다리며 즐거워했는데
올해는 조금 쓸쓸하네
필립의 축하가 없어서 그런가봐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꽃도 받고(후리지아)
예쁜 선물도 받고 (스카프, 운동복 ,외식상품권 기타등등)
넘 행복한 가운데 필립이 넘 보고 싶었다.~~^^
일주일도 안남은 캠프 형아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오렴
샘들과의 예쁜추억도 덤으로~ㅋ
그날까지 몸 건강히 알쥐~
안농 그리운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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