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엄마께~
엄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엄마!! 세리는 잘있죠?
이제 세리도 시집가야 할 텐데 걱정이네요..
세리도 노처녀 되겠어요 ㅠㅠ..
엄마 올해는 작은 외삼촌이 결혼 하셔야 되는데...
엄마 보고 싶어요ㅠㅠ 사랑해요 ㅠㅠ
엄마를 사랑하는 딸 재희 올림.
부모님께
엄마,아빠 2014 새해가 왔네요.
지금 한국은 아주 춥겠네요.
이미 카톡으로 말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흰 5일 연휴동안 신나게 놀았어요.
전에도 와서 봤지만 여기 폭죽 놀이는 정말 멋져요.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외숙모, 삼촌들, 친척분들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해주세요.
이제 좀 있으면 개학이니 다시 바빠질 거 같네요 ㅋㅋ
나중에 또 연락 할게요~
Happy new year.
-peter-
헬렌,피터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세요..!
올해는 행복한 한 해 되세요..
그리구 반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첼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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