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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HOME > Communication > NLS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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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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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그레이스 맘
 조회 : 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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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딸~~
어제 통화때 한결 밝아진 딸의 목소리를 들으니 엄마가 마음이 편해지더구나...현규가 어느정도 적응한것 같아 다행이다..
오빠가 아침에 일어나오면서 하는 소리가 현규가 깨우는 노랫소리가 없으니 이상하다고 하는구나.. 엄마도 현규의 옆에서 재잘거림이 없어 문득문득 허전함을 느낀단다.. 그럴때마다 NLS에서 현규의 모습을 보면서 위안을 삼고 있단다..근데.. 사진을 볼때마다 현규 볼과 배에 살들이 스몰~스몰~ 올라오는 것이 보이는것 같구나. 토욜 그 큰 스테이크도 꿀~꺽~ 조금 신경써주길~~ 엄마가 부탁할께..
그래.. 필요한 운동화는 나진이 언니편으로 보내기로 했단다.. 조금만 기다리렴.. 나진이 언니가 현규와 같이 생활한다는 기대감이 크단다.. 현규가 언니 좀 많이 챙겨주렴..
아프지 말고 잘 지내고 오는날까지 화이팅!
그리고 옆에서 채영이 이모가 보고싶다고 전해달라하네..현규 열심히하고 오면 이모가 맛있는거 사준다해서 엄마가 그런건 안사줘도 된다고 했어~~ㅋㅋ
다음에 또 소식 전하자꾸나~~
현규를 그리워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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