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니? ㅋㅋ 한국 가니까 좋아?
넌 처음부터 내가 픽업 해서 그런지 남달랐지... ㅋㅋ 내 말투 어때? 어른스럽지? ㅋㅋ
함께 지낸 3개월 동안 너랑 했던 모든게 추억이 됐는데 왠지 너가 간다고 하니까 서운함이 크더라.
영영 못보는 것도 아닐텐데말이지~
그래도 우리 3년동안은 한국에서 보진 못한다는 생각 하니까, 그치?
어쨋든,,, 본인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우리가 꿈꾸는걸 이루자~
동갑친구가 있었다는게 너무 좋았어~ 같은 고민에, 대화가 통하니까 너랑있을땐 편했던것같아.
루나야 ~ 넌 현실적인 아이니까 ㅋㅋㅋ 캐나다 가서도 잘 할거라고 생각해 !
나도 마음을 다시 다잡고 오늘부터 열심히 공부를 하고있어 ㅋㅋㅋㅋㅋ
화이팅 이야 ! ^^
take care always ^^
i love u soooo much , i'm sure, u know that.
anyways by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