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진짜 답장까지 다시 주셔서 두 번 놀랬어요^^
ㅎㅎ 그랬군요.
한율이 한비가 그렇게 컸어요?
하긴 그때도 다른 캠프 애들보다 머리통 하 나는 더 컸었던 기억이 나네요^^
씩씩하고 무럭 무럭 자라면 머 수학 쫌 못해도 ㅎㅎ.
그래도 엄마,아빠의 좋은 유전자를 받아서 축복 받은거져 머~^^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앤은 나랑 동갑인데 어찌 그리 공부를 잘 하셨는지 ...ㅠㅠ여기서 비교대상 ㅋㅋ
아무튼, 살면서 머 기회가 또 없겠냐구요^^
세부퍼시픽 같은 저가 항공사의 경우 프로모하면 10만원대로 비행기 표 살 수 있어요.
표 구하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그래도 구하는 분들 보면 잘 들 구해서 오시더라구요^^
가끔씩 저도 학교 근무에 답답할 때도 있지만 세부 생활이 주는 위안이 또 쏠쏠하죠.
애들 키우시느라 바쁘시고 앤도 학교 생활 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정말 시간 내서 한번 오세요.
우리야 머 필리핀 밤 문화와는 상관이 없어도 한국에서 비싼 마사지~~다이아몬드 필링~~
시원한 망고 쥬스~~에메랄드 빛 바다^^
바쁜거 잠깐 내려놓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그럼 저........기다릴겁니다!!
언제든지 쉬러 오세요.
대 환영입니다^^
다시 만날때까지 언제나 건강하시고 세부에서 한율이네 가족을 반가워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 직원들 뿐 아니라 이곳 선생님들도요.특히 제시카 샘~~) 잊지 말아 주세요^^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Sarah Kang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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