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님^^
흠~~~성당에서 만나신 분이라고 하셔서 짐작이 갑니다.
저희쪽에 여러 단체들에서 등록을 하시고 아이들을 보내신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성당팀은 딱! 한군데 밖에 없거든요.
성당 분들은 모두 안녕하시지요?
가끔 전화를 걸어서 학업 관련해서 문의를 주시는 어머님도 계시는데 아이들이 이제 중학교,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많이 바빠져서 인지 아이들은 뜸합니다
저희가 캠프를 진행한지가 어느덧 10년이 지났는데 성당팀에서 꾸준히 저희쪽에 아이들을 보내주셔셔
저희쪽에서 꾸준히 재등록 할인은 해 드리고 있으며 형제,자매가 오게 되면 그 할인 액수가 더 커집니다. 그리고 10월 30일까지 등록을 해 주시면 저희쪽에서 조기 할인을 더 해드리구요.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방학 날짜가 다르기때문에 출발일이 다를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중학생인 오빠가 더 늦게 다른 아이들과 합류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희쪽에서는 1차 출발을 12월 초로 생각을 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견적서를 어머님께서 주신 메일로 발송을 해 드릴게요.
그리고 전화 한번 주세요.어머님
아무래도 저희에게 처음으로 아이를 맡기시기로 결정을 하셨으면 질문이 많으실거에요.
글로 남기는것도 사실 한계가 있답니다.
그럼 전화 기다릴게요 어머님^^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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