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방법

로빈슨 몰은 시내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막탄 공항에선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택시를 이용하실 경우 170페소가 나옵니다.

SM과 AYALA에서는 15분 정도가 소요되며 50~60 정도의 요금이 나옵니다.

많은 지프니가 로빈슨을 통과합니다.

특징

규모로 본다면 SM이나 AYALA와 비교를 할 수 는 없습니다만, 로빈슨은 수많은 현지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많은 현지인들은 그 어떤 쇼핑몰의 슈퍼마켓보다 더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굳이 먼 대형 쇼핑몰까지 가지 않아도 최상급의 신선한 과일들과 채소류, 각종 식 음료와 생필품들을 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먼저 지하층에는 대형 슈퍼마켓과 푸드코트, 전자제품을 파는 마켓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로빈슨의 푸드코트는 현지인들 뿐 아니라 근처의 유학생들도 식사를 하러 자주 가는 곳입니다.

깔끔하고 입맛 돋구는 많은 음식들이 정갈하게 진열 되어 있으며, 웬만한 쇼핑몰에는 모두 입점이 되어있는 라이라이켄 또한 이곳에 있어서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 좋습니다.

로빈슨의 환전소는 대형 쇼핑몰보다 더 좋은 가격에 환전을 해줍니다.

가실 일이 있으신 분들은 이곳에서 환전을 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사실 조금 더 비싸게 사주는 환전소는 로빈슨 길 건너 레인트리몰에 있는 사설 환전소인데 그곳이 시내 중심가에선 가장 많이 쳐준다고 입소문이 난 곳입니다

1층엔 화장품과 미용에 필요한 제품, 저렴한 의류등 여러 상점들과 커피숍, 레스토랑, 그리고 한국 분들이 자주 찾으시는 세부 퍼시픽 항공이 입구 왼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윗층엔 주방에 필요한 식기류나 가전제품을 판매하며 주로 가정에 필요한 것들을 판매하는 가정용품 코너입니다. 그리고 로빈슨몰 만이 가지고 있는 코너가 있는데, 그것은 이미테이션 코너입니다.

이 이미테이션 코너는 꽤 한국분들에게도 유명세를 탄곳이라 많은 분들이 구입을 하기 위해 로빈슨을 찾고 있습니다. 가격흥정이 필수인 곳이며 실제 매장에서 살짝 스크러치 난 상품들을 구입해서 오래된 단골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도 한답니다.

꼭 구입하지 않아도, 시내에 볼일이 있어서 나가신 분들은 구경으로 시간을 보내도 재미있는 곳입니다..

한국 관광객이 많이 오는 편인지 능숙한 한국말로 인사를 건냅니다.

근처에 가볼 곳으로는 3분 거리에 까사베르데 본점이 위치하며 네이처 스파, 톤톤 마사지 등이 있습니다.

네이처 스파는 일찍 가시면 더 저렴합니다.

 참고로 NLS에서는 걸어서 5분을 넘지 않는 거리에 있습니다.
학생분들의 생필품 구입 하는 곳으로도 매우 유용한 곳이고 자주 이용하시는 곳이니 반드시 알아두셔야 할 곳인거 잘 아시죠^^

-자료 제공 : NLS 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