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가까운 시내의 경우(업 타운) 택시를 이용하시면 10분 정도 소요가 되며 70페소 정도의 요금이 나옵니다.

조금 떨어진 시내의 경우(다운타운) 택시를 이용하시면 15분~20정도가 소요되며 80~100페소 정도의 요금이 나옵니다.

AYALA도 SM과 마찬가지로 AYALA의 푯말이 붙은 지프니는 거의 AYALA기 종점이기 때문에 7페소 저렴한 요금으로 시내구경을 하시며 AYALA까지 오실 수 있습니다.

세부에서 SM과 더불어 가장 큰 쇼핑몰인 AYALA는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SM과 커다란 차이는 없지만, SM이 대중적인 쇼핑몰이라고 한다면 AYALA는 필리핀에서도 상류층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많은 현지인들은 레스토랑은 AYALA가 더 좋다고까지 이야기합니다.

맛이나, 데코레이션 뿐만 아니라 차분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 AYALA의 장점이라고 자랑합니다.

회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금의 시대에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서 만들어진 곳이기 때문에 국제적인 입맛을 분명히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을 정도이니 한번 방문하셔서 확인하시는 것도 좋으실 듯 합니다.

세부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은 부채꼴의 돔 모양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대체로 한국의 백화점들이 높은 건물을 지향하는 것과는 달리 필리핀에서는 4층 정도의 규모로 매우 넓게 만들어 지는 게 특징입니다.

AYALA또한 지하2층과 지상4층의 구조로 일년 전에 새로 조성한 중앙 공원은 지친 다리를 쉬게 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휴식공간으로 충분합니다.

가이사노 메트로 백화점과 연결이 되어있어서 수많은 브랜드와 편의 시설들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한국의 낯익은 브랜드들이 입점이 되어있습니다만 한국브랜드는 한국과 가격 차이가 나지 않으며 어떤 경우는 더 비싸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수입품위주로 쇼핑하시는 것이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평균 8만5천명 이상이 방문하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13만 5천명이 방문을 한다고 하니 대단한 규모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특히, AYALA만의 최대 장점은 밤의 야경입니다.

새로 지은 신관의 야경은 세부 시내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이니 꼭 놓치지 마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사진 찍기의 명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AYALA를 소개하며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시티은행 이죠.

한국에서 오신 관광객 분들이나 유학생분들 그리고 이민오신 분들이 꼭 찾으시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티은행은 AYALA를 바라보고 왼쪽에 있습니다.

근처에 스타벅스 커피가 있고 정면에는 지금 보험회사 빌딩이 공사 중입니다.

필리핀에서 시티은행을 이용하실 경우 가장 조심하셔야 할 점이 카드를 분실 시 이곳 시티은행에선 다시 만들 수 없다는 것과, 비밀번호를 3회 틀리는 경우 또한 이곳에서 풀 수 없으니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

오픈:10시

폐점:9시

백화점을 제외한 주변 가든 레스토랑은 자정까지 영업.

- 자료협조 : NLS 어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