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12-1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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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LS
 조회 : 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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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자 사라쌤입니다 ㅋㅋ
물론,이 영자 아닌건 이젠 다 아시죠~~
네. 그러지 않아도 오늘 수영갔는데 여전히 온 세상이 지것인냥 또 뛰어 놀더니 코를 자꾸 훌쩍이더라구요. 감기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걱정을 좀 했습니다.
원래 그레이스가 지 몸이 어디 아픈지도 모르고 뛰어 노는 아이잖아요^^;;;;;;;;
다리에 무슨 모기 물린 자국 같은게 너무 많아서 물어보니 대장포진이라고......
그래서 알게 되었습니다.
약은 잘 챙겨서 먹이도록 할테니 너무 염려 마시고요.
아울러, 이번에도 보내주신 떡볶이 떡과 여러가지들 정말 감사하게 잘 먹겠습니다.
그거 들고 들어 온 그레이스가 더 무거웠겠지만요 ㅎㅎ
언제나 NLS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또 무조건 믿어 주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한번도 본 적이 없지만 그레이스 오빠가 이곳에서 오랫동안 공부했다고 들었습니다.
한 아이 보내기도 사실 만만치 않습니다.
그레이스도 한 번도 아니고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믿고 맡겨주신 그 마음에 늘 보답 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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