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릉흐는 나의 하나뿐인 아우야
새해복 많이받아
(라고 엄마가 쓰래서 졸지에 이거 쓰고있다.
책읽다말고. 너오면죽었어
나를 이리도 귀찮게한 남자는 네가 처음이다)
야 나 호빗책이 선물로 들어왔음 ㅇ ㅇ ㅇ ㅇ ㅇ ㅇ
니도 영화 봤지?호빗
지금 읽고 있는데 완전 재밌다
역시 뭐든 원작이 제일이여
아 !! 어제 눈길에서 니 전화 받다가 미끌어질 뻔 했는데
엄마가 나 잡고
늘어져서 ~~진심 머리 뒤통수 깨지는 줄 알았다
살아서 진심으로 다행이야
앞으로는 엄마랑 걸을때
특히~~
눈위에서는 그냥 먼저 가버려야지 않되겠다
우선 나부터 살아야 하지 않겠니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원래는 다시 글 안남길라고 했는데 귀찮아 죽겄다
아!!! 야 ~나가 어제 빵집에 갔는데
초코소라빵이 한 열몇개가 남은거야
올타쿠나 하고 집었는데.....1개
돈이 안되서...
뭔가 좀 안쓰러워
아무튼 중요한건
건강하고 새해복 많이 받아라아아아앙
누나 지금 진지해 궁서체다
이 문서는 지은이 눈화 감수 모모씨로
인해 백경훈 군을 위해 제작되었음을 밝히며, 아청법 11호4구문에 따라서어,
백경훈 군을 제외한 타인의 사용을 금함을 알려드립니더 잇힝
야 근데 나가 진짜 여서 그만 쓸가 했거든?
근데 내가 지금 너무 심심한거야
너도 누나를 알겠지만 내가 진짜 심심할때는 베게껴안고 졸잖아
근데 지금 그걸 해도 심심해서 진심으로 너에게 무슨
말을 전하고 싶은데 뭔가 쓸게없다
제발 나에게 뭔가 쓸 것을 떠올리게 해 주지않겠니?
하지만 이런 나으 외침따위는 너에게 닿지 않겠지
ㄸㄸㄸㄸㄸ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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