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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HOME > Communication > NLS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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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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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첼시맘
 조회 : 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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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저번 글에 동근이 얘기만 해서 살짝 서운한거 같애서
딸에게만 따로 보내
옛날의 오늘은 한국에 무지 더운날이라 삼계탕에 인삼 대추등
푹 삶아서 먹고 무더운 한여름 더위먹지말고 잘지내라고
하는 초복이라는 날이다 (집에 있슴 엄마가 맛나게 해줄텐데,,,)
근데 여긴 비가 무지와 더위는 고사하구
찌뿌등하고 끈적끈적,,,,,
세부날씨는 어떠니? 유진이 더위 싫어하는데
아토피는 괜찬니? 심해지면 쌤한테 병원가자해서 약좀지워먹구
연고두좀 바르고 샤워자주하구....
동근이땜시 스트레스는 받지 않니 엄마는 니가 동생생각에
신경써서 니가 해야할일 못할까 걱정이다
동근이는 선생님께 맞겨두고 넌 니 공부하고 크게 잘못할때만
얘기하구 크게 신경쓰지마(집에서 처럼)
유진인 언제나 어딜 두나 걱정은 안돼 니 스스로 잘 헤쳐나가니깐
우리 든든한 딸래미 항상 고맙다
담에 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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