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랫만이네 ㅎㅎ
잘 도착했다는 카톡은 받았는데 너 이것저것 정신없다는 이야기 듣고 카톡 자제하고 있었음 ㅋㅋ
가끔씩 학생들한테 경험담 글 부탁하면 원래 도착하자 마자 정신없고 복학하고 등등 한달 이상 걸림 ㅋ
어제 너랑 통화했을 때 겨울에 남친이랑 다시 세부로 오겠다고 해서 은근 기다리고 있어.
우리 지난번 카모테스랑 반타얀 갔었잖아.
이번에는 말라파스쿠아 가보자.
거기 짱 개안음 ㅋㅋ
현지인들보다 독일등 유럽 옵하들이 웃통 벗어버리고 선탠하드라 ㅎㅎㅎㅎㅎ
나같은 아줌마에겐 넘 넘 매력적인 곳이지 흐흐흐흐흫~
우린 머 여자니까 예쁜 언니들 궁댕이는 별 관심밖이고 ㅎㅎ
일단~~아주 물이 좋아요 ㅋ(개인적 소견+개인적 흑심)
대신...캠프 기간과 물리면 나 못감...ㅠㅠ 알잖아...
쌤들도 모두 잘 계셔.
특히 신디 쌤은 너랑 먹던 조선치킨 이야기도 엄청 하신다 ㅋㅋ
가끔씩 너 이야기도 하지 그리고 너랑 친했던 맷하고 스티븐도^^
맷은 가끔 카톡하는데 스티븐은 토익 준비한다면서 열공하드라.
엘리자벳 늘 건강하고 다시 만나는 겨울엔 더 많은 이야기 보따리 풀어 놓을 준비하고 오삼!
고마워 글 남겨줘서^^
카톡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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