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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HOME > Communication > NLS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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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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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LS
 조회 : 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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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야....너의 편지 받고 쌤은 울었다 ㅠㅠ
정말 레알 레알 레알 레알 곱하기 10000!!!
대학생들도 너 이야기 많이 했어.
정 많은 녀석이라고.
그리고 지한이 형이 수학 가르치면서 처음에 혼 많이 내서 미안하데...
꼭 전해달래.
싸나이 눈물 보니까 마음이 울컥 했다고 한다.
제임스야..
쌤은 언제나 너를 응원할거란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꾹 참고 엄마,아빠 그리고 너를 가장 많이
챙겨주는 누나 첼시도 생각하고 꿋꿋하게 잘 버텨야해^^
친구들하고 싸우지 말고~~
제임스가 새로운 마음으로 학교 생활도 열심히 잘 하리라 믿어.
학교 생활 잘 해야 우리 또 겨울에 볼 수 있는거야.
엄마,아빠께서 제임스 기특하다고 겨울에 또 보내주실 수 있게 잘 지내야 해~
겨울에 오면 레알 레알 레알 더 즐거운 주말 스케줄 만들어서 너를 까무러치게 해 버릴테다 ㅋㅋㅋㅋ
사랑한다!!!
레알 사랑해^^
알라븅~~~~~~~~~~
항상 부모님께 효도하는 착하고 듬직한 아들이 되어 드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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