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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HOME > Communication > NLS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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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8-2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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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LS
 조회 : 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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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꼬맹아^^
당연히 한국이 더 좋겠지.
쌤도 한국이 더 좋아ㅎㅎ
그러나 여기 다른 쌤들과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리키,조나스,로델,반 하고 지내는 삶은 또 다른 가족과 함께
사는 거라 정이 너무 많이 들은거야. 그런거 알지??
이제부터 그레이스 다이어트 돌입 하겠는걸?
엄마한테 많이 혼났냐? 살 쪘다고?ㅠㅠㅠㅠ
그 소식도 좀 알려줘^^
비비안 언니는 너 겨울에 올 때까지 이곳에서 공부할거야.
비비안 언니는 여기를 넘 좋아해.
그래서 여기 남자랑 결혼하라 했는데 그냥 웃기만 해 ㅋㅋㅋ
그레이스가 겨울에 올때는 조금더 영어 실력이 나아져서 와야 하는데 걱정이 매우 크오!!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
특히 영어 공부^^
내가 그렇게 애지 중지했던 저스틴 이 녀석은 어째 도착했다고 편지 한 장 안남기노?
쯧쯧....하여간 남자들이란~~~~~그지 그레이스? 흥!!
저스틴 보면 맘사라가 엄청나게 급 실망했다고 전해줘.
겨울에 받을 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고^^
온라인 통해서 또 만나자 그레이스.
쌤들도 너 많이 보고싶어해.
재잘재잘 쿵쿵거리며 사무실 문을 박차고 들어오던 너희들이 없으니까 허전하네.
쌤은 오늘 일본에서 학생이 와서 공항에 나갔다가 내일부터 너희들 마지막 수업 모습 사진이랑 공항 사진
또 열심히 올릴게. 쌤이 맨날 뭐하나 궁금해 했던 그 사진들 열심히 봐~~~^^
그레이스 알라방구^^ㅋㅋㅋㅋ
참!!겨울에 올 때 비비안 언니만 과자 사주지 말고 쌤꺼도 말야^^
쌤은 새우깡 좋아한다^^ 입이 촌시러 ㅎㅎㅎ~~~
빠빠!!!
자주 자주 편지 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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