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6-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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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LS
 조회 : 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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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야 ㅋㅋㅋ
우선 편지글 잘 보았다.
고마워.........................근데! 내가 언제 협박을 했다고...그렇게 말을 하면.....ㅋㅋㅋ
다른 사람들이 다 알잖아~
나도 너 소식들었어.
전 직장 거래처 들어갔다고.
그래도 모르는 곳에서 새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서 다행이네?
쟈넷도 진짜 잘 됬더라.
맨날 무슨 어플 만든다고 사용해보고 사용후기 별표좀 달라고 하더니 드디어 꿈의 직장에 취업을 했드라고.
다들 이곳에서 3개월 6개월 연수하면서 쌓은 영어가 도움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한국과는 조금 다른 세상이 4시간 거리에 있다는 거 잊지마.
스트레스 쌓이면 바로~~~비행기 타고 오라고 ㅋㅋ
지면이라 더 자세한 이야기는 못하겠고 (oo이랑 oooo이랑 헤어졌데!) 내가 전화 할게.
그리고 한국 사무실에 신디쌤 계시니까 직장 가까우면 가서 맛있는 거 사달라 해.
한달쯤 후에나 세부 들어오실거야.
그리고 나도 한국가면 친히 너를 만나 맛난것을 사주겠음~~!!
남친하고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고 항상 건강하길 바래.
ㅋㅋㅋㅋ
상큼 루시...에서...품었다!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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