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착하자 마자 글 남기고 싶었는데 한국에 도착하니 이런 저런 일 때문에 좀 바빴어요.
요즘은 바쁜 일 좀 마무리 되고, 시간이 좀 남아서 이렇게 신디선생님과 사라선생님에게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세부에 있었던 짧지만 6개월 이라는 시간이 저에게 값진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세부로 오기까지 많은 갈등과 두려움이 있었지만 더 늦으면 후회할 것 같아서 과감히 결정을 내려서 세부에 갔었는데 세부는 그 이상의 것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전 이제 캐나다로 들어갈려고 준비중이예요.
사라쌤께서 항상 캐나다는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항상 말씀하셨잖아요. ㅋㅋㅋㅋㅋ
캐롤, 단자, 제시카 선생님 잘 계시죠?. 선생님들 모두들 보고싶습니다!!!
필리핀에서의 1:1 수업이 정말 영어 배우는데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들 필리핀으로 영어를 배우러 가나봐요~
캐나다에 가서 영어 때문에 힘들 일이 많이 있겠지만 돼지방에서 소주 한잔 기울이면서 사라선생님, 신디 선생님이 항상 하시던 말씀 기억하면서잘 버텨보겠습니다!!!
아~ 돼지방, 조선치킨, 특히 제가 좋아하던 카사베르데!!!! 캐나다에는 카사베르데가 없겠죠? ㅠㅠㅋㅋㅋㅋ
선생님들 저 12월 18일날 출국 합니다!!
영어와 재미있게 놀다오겠습니다!!!!
카톡, 페이스북으로 자주 연락드리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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