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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HOME > Communication > NLS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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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24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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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 가족
 조회 : 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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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누구게? 크크~~
바로바로 엄마....병주가 젤루 좋아하는 엄마....병주가 젤루 사랑하는 병주엄마랍니다...헤헤~
완전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저녁에 잘때 마다 우리 병주가 너무 보고싶단다..
침대에서 혼자 자면 막~ 그리운거야...울 병주 냄새도 맡고싶고....만지고도 싶고....흐흐~
병주베개에서 아직도 울 병주냄새가 난다...그래서 저녁마다 엄마가 그 베개를 끌어안고 잔다..
냄새가 좋아서 아직 빨지 않았어.....ㅎㅎ
오늘은 엄마가 이런 생각을 했어...
'병주를 그냥 빨리 오라고 할까?....한국에서 내가 공부시킬까?'
엄마는 정말 울 병주가 많이 보고싶어....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병주에게 영어공부를 욜씨미 가르쳤다면 이렇게 떨어져지내지 않았을텐데.....하는 생각도 하고...
병주야~~~~ 아프지말고 잘 지내야해...
엄마가 울 병주 많이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 거 잘 알지?
피파 쿠폰은 아빠가 가져오셨어..
전화하면 엄마가 문자나 메일로 알려줄께...
-조 둘째형-
병주야 니 둘째형이다.
지금 니는 아마도 어디로 놀러가고있겠지?
나도 가고싶었는데ㅠ.ㅠ
암튼 잘놀고있어
-조 첫째형-
너의 훌륭한 형이시다. 음하하하..
누군 놀고 누군 열심히 공부하는데 형한테 보답 해줘야지???
잘놀고 오고 건강하길 바람
일주일 후면 형도 미국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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