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7-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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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NLS
 조회 : 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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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야~~머 온라인에서 자주 만나지만 편지로는 간만이네 ㅋ
드디어 시험이 끝났구나.
근데 언제 올거야 대체??
그리고 ㅋㅋㅋ NLS 귀염둥이 하라고 하는건 나야? 신디쌤이야?
내가 머 나이에 안 맞게 좀 많이 귀엽긴 한데....
나이 40먹고 귀염둥이 소리를 듣는 건 여기 쌤들한테도 엄청난 오바이트를 유발하는 거잖아? ㅋㅋㅋㅋ
애니야~~
쌤은 9월달에 한국갈거야.
여름 캠프 끝나면 갈게.
이번에는 한국 사무실에서 만나서 같이 밥먹자.
지난번에 신디쌤이 너네 맛있는거 사줬다면서??
쌤도 맛있는 거 사줄게.
곱창 어때??? 난..........그거 넘 먹고 싶어 ㅠㅠ
그리고 충무로 가면 엄청나게 맛있는 족발집이 있어.
거기 부추가 아~~주 끝내줘요.
루시아를 포함해서 양주팀 애들 다 데리고 와 ㅋㅋ
암튼 너 영어 시험 본 거 케롤 선생님한테 리뷰 해 달라해.
알았지??
온라인으로 볼 거니까 이만 쓴다..
그러나 편지 남겨줘서 고마워~~
역시 애니밖에 없어^^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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