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필리핀에 온지도 이제 5개월이 거의 다 되어 갑니다.
그리고 국제중학교를 목표하는 목표치도 조금씩 채워나가는 것이 눈에 보여 갑니다.
그동안 세부조기유학 전문 NLS어학원에서 거쳐 간 많은 학생들과 그리고 세부에서
많은 활동들을 하며 영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들도 해 온 터라 그에게는 한국에
있을 때보다 어린시절 더 좋은 삶의 질을 느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체리스 선생님과 함께 학교 숙제로 빈칸을 채워 넣는 물음에 글을 읽어가며
채워가는 것을 하였고, 또 문장을 외우는 테스트를 치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써가면서 외워 가면서 안 보고 암기하는 연습을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파올로 선생님과는 These, Those, Them, They 같은 복수형을 써서 어떻게
문장을 만들어 가는지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리고 잔 학생이 스스로 그것을 이용해서
자신이 직접 문장을 만들어 가는 연습을 했고, 선생님께서 항상 체크해 주는 방식으로
수업을 합니다.
오늘의 하루는 잔이 별일 없이 무사히 잘 지나갔고, 하루를 잘 마무리 하고 또 다른
신나는 내일을 맞이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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