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조금 얼굴표정이 어둡던 잔 학생이
화요일 휴일에 잘 쉬고 나와서 그런지
얼굴이 엄청 밝아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척 피곤해 하던 잔 학생이 오늘은 잘 웃고
밥도 엄청 맛있게 잘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늘~ 잔 학생이 하는 것처럼 오늘도 NLS어학원 선생님들과
열심히 선생님들과 수업을 했습니다.
체리스 선생님과는 오늘 단어를 집중적으로 외웠고
파올로 선생님과는 영어를 말할때 쓰는 단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영어를 사용함에 있어 어색함이 없어지고
자신감을 가지고 하고 싶은 말을 하는 잔 학생이지만
세세한 부분을 조금 더 신경써서 보충한다면 분명히
남은 기간 동안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처럼만 늘 열심히 해 준다면 한국에서 국제중학교는 물론이거니와
세부에서의 1년 정도의 기간동안 국제학교를 다니면서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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