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 학생이 오늘은 바이올린 연습을 위해 바이올린을 들고 학교에서 하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잔 어머니는 체리스 선생님과 함께 다음주에 있을 잔의 생일을 위해서 케익을 보러
케익가게에 지프니를 타고 갔다오시는 정성을 보여 주셨습니다. 잔 학생은 이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머니와 다음주에 있을 생일만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이였습니다. ^^
그리고 요즘 영어에 감각이 붙은 것 같습니다. 쉽게 쉽게 하루치의 공부를 끝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예전에는 조금 버거워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요즘은 쉽게 쉽게 처리하는 능력을 보여주곤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옆에서 관찰해 보면 스펀지처럼 쉽게 빠르게 흡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이 조기유학을 선호하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아마 우리 잔 학생의 세부조기유학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번 주에 받은 상장처럼 그리고 지금껏 해 온 것처럼만 해 준다면 분명 잔은 세부조기유학생활에 있어
모든 목적을 달성하고 다음 목표를 향해 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확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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