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날 워터프론트 호텔에서 열린 잔의 T.E.A Party
처음 가 본 워터프론트 호텔모습에 입이 떡 벌어진 일행들...
그리고 파티장으로 가서 만난 국제학교 관계자들과 잔의 친구들..
모두들 정말 환한미소와 따뜻한 마음으로 저희 일행을 맞이해 주셨습니다.
학교측의 행사일정에 맞춰 부채춤도 보고 노래실력도 보았습니다.
그리고 잔 학생이 상을 받을때 박수도 사진을 찍느라고 박수는 찍어 주지 못했습니다.
마음속으로는 당연히 우리 잔이 잘해서 정말 좋았죠 ^^
우리 잔 학생도 상을 받아서 정말 좋아하는 모습을 비춰주어 저도 같이 간 일행들도
정말 다들 진심으로 행복해 했습니다. 그리고, 상장 받은 모습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 정말 기특하다는 말 밖에 해줄 말이 없습니다.
교장선생님도 "잔이 이렇게 빠르게 성장해 주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기쁘다" 라고 하셨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나고 어머니께서 기쁜 나머지 뷔페에서 한턱 내셨습니다.
정말 그날 밤 잔과 잔 어머니의 미소가 정말이지, 필리핀에서 본
가장 행복한 미소였던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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